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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은 타이얼좡(&兒莊) 대전 승리 77주년의 기념일이다. 이날, 타이얼좡 대전의 참전 노병과 그들의 후손, 그리고 사회 각계 인사들이 산둥(山東)성 자오좡(棗莊) 타이얼좡(&兒莊) 전쟁 유적지를 찾아 선열에 대한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1938년에 치뤄졌던 타이얼좡 대전은 중국의 전면적 항일전쟁이 시작된 이래 중국군이 정면 전장에서 거둔 한 차례 중대한 승리로서 일본군의 날뛰는 기염에 심각한 타격을 줬고 중국인들의 항일 정신을 진작시켰으며 그들의 필승적 결심을 굳건히 했다.[촬영/ 신화사 기자 궈쉬레이(郭緒雷), 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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