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創新驅動中國之二:“互聯網+”起風了 |
혁신으로 중국을 구동하다 2: “인터넷+” 바람이 분다 |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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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世紀中期,大航海時代開啟,新航路的開闢帶領西方進入黃金時代。現如今,移動互聯時代揭幕,網絡經濟的藍海上又展開了一場開闢新航路的競賽,而站在風口準備千帆競渡的正是中國創新企業。 據美國諮詢公司數字資本的報告,2014年中國估值超過10億美元的初創企業達19家,總估值達470億美元,全部來自移動互聯網領域。 2015年兩會期間,李克強總理提出“互聯網+”理念,即將互聯網的創新成果深度融合於各經濟領域,提升實體經濟的創新力和生産力,是一種以互聯網為基礎設施和實現工具的經濟新形態。在4月1日的國務院常務會議上,李克強再次力挺電子商務等新興業態,認為電子商務大大降低了流通成本,帶動了實體經濟的發展,極大地促進了就業,“對激發中國經濟的活力功不可沒。” 在大量初創企業的支持下,“互聯網+”的服務業吸納了大量剩餘和新增勞動力,幫助中國實現了經濟軟着陸。2014年,在經濟放緩的情況下,中國就業不減反增,城鎮新增就業超過1300萬。據諮詢公司麥肯錫的調研報告,到2025年互聯網預計將為中國累積創造4600萬個工作崗位。 對於充滿活力和希望的創新企業,正如李克強總理在兩會後的記者會上所感嘆的:“真是高手在民間啊,破繭就可以成蝶。”(記者 王宗凱) |
15세기 중기, 대항해시대가 열리면서 신항로의 개척이 서방을 황금시대로 이끌었다. 오늘날 모바일 인터넷시대가 막을 올렸고 온라인 경제의 블루 오션에도 신항로를 개척하는 힘겨루기가 시작됐다. 바람받이에 서서 경주를 기다리는 수천척의 돛배마냥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이 바로 중국의 혁신기업이다. 미국 컨설팅회사의 디지털자본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중국 경내 평가자본이 10억달러를 초과하는 신생기업은 19개에 달했고 그 총 평가자본이 470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들은 전부 모바일 인터넷 영역 기업들이었다. 2015년 양회 기간, 리커창(李克強) 총리가 “인터넷+”이념, 즉 인터넷의 혁신성과를 각 경제 영역에 깊이있게 융합시켜 실체경제의 혁신력과 생산력을 향상시킬 것을 제기했다. 이는 일종의 인터넷을 인프라와 실현 도구로 하는 경제의 새로운 형태다. 4월 1일에 있은 국무원상무회의에서 리커창 총리는 다시한번 전자상거래 등 신흥 경영형태를 치켜세웠으며 전자상거래는 유통원가를 크게 낮추고 실체경제의 발전을 이끌어냈으며 취업을 대폭적으로 촉진했다고 인정했다. “중국경제의 활력을 이끌어냄에 있어서 큰 공을 세웠다.” 대량의 신생기업의 지지아래 “인터넷+”의 서비스업은 대량의 잉여와 신증 노동력을 흡수했으며 중국을 위해 경제의 연착륙을 실현해줬다. 2014년 경제증속이 완화된 상태에서 중국의 취업은 줄기는 커녕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고 도시 신층 취직인원이 1300만명을 초과했다. 컨설팅회사 맥킨지는 조사연구보고에서 2025년에 이르러 인터넷은 중국을 위해 누적으로 4600만개에 달하는 일자리를 창출해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활력과 희망으로 충만된 혁신기업을 놓고보면 리커창 총리가 양회 종료 뒤 기자회견에서 감탄했듯이 “고수는 민간에 있다. 허물을 빠져나오면 나비가 될 수 있다.” [글/신화사 기자 왕중카이(王宗凱),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