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렁(優冷) 톈진(天津)산업단지의 영하 20도 냉동보관고에서는 스마트 창고 운송 로봇이 진열대 사이를 바쁘게 오가며 베이징·허베이(河北) 등지로 보낼 수입 육류 제품을 정확히 내려놓고 자동으로 운반한다.
외환국에 따르면 해당 기간 기업·개인 등 비은행 부문의 대외 수입은 3조259억 달러, 대외 지급은 2조9천792억 달러, 대외수지 흑자는 467억 달러로 집계됐다.
중국 주요 자동차 생산기지인 충칭(重慶)은 최근 수년간 스마트 커넥티드 신에너지차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칭에서 생산된 신에너지차 및 관련 부품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점유율을 키워 가고 있다.
중국이 생태 안보와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외래종 반입을 막기 위한 3년간의 특별 행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국 상하이자동차(上海汽車·SAIC)가 23일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인 아우디와 전기차 공동 개발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중국 신에너지차(NEV) 시장의 견조한 발전세에 힘입어 동력 배터리 탑재량이 지난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말 기준 상하이시의 대출 잔액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어난 10조9천100억 위안(약 1천922조7천784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1~5월 상하이 신규 외자기업은 2천96개로 전년 동기 대비 78.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