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네이멍구, 빙설 카니발 열려 (01분07초)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퉁랴오(通遼)시 커쭤중(科左中)기 '제2회 빙설 카니발'이 최근 바오캉(保康)진 루이이후(如意湖)에서 개막했다. 은빛 눈으로 뒤덮인 행사장은 인파로 북적였고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수많은 관광객이 한자리에 모여 겨울날의 축제를 함께 즐겼다.
전면 업그레이드 된 이번 빙설 카니발에선 호숫가의 겨울철 풍경을 배경으로 빙설 놀이와 자연 경관이 아름답게 어우러졌다. 행사장을 거닐다 보면 마치 환상 속 빙설 동화 나라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개막식에선 열정 넘치는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달궜고 다채로운 무대연출은 관객들을 흥겨운 축제의 세계로 이끌었다. 어둠이 내려앉자 노래와 춤이 열기를 더하고 모닥불이 온기를 전하며 화려한 불꽃놀이가 하늘을 수놓았다. 배우와 관광객은 이 겨울에만 누릴 수 있는 낭만적인 축제의 밤을 함께 만끽하며 북방 지역 빙설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신화통신 CNC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