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19일] 중국의 최신 주요 경제 기사를 다음과 같이 간추려 정리했다.
◇홍콩 등록 기업, 155만 개 달해...역대 최고치
지난해 말 기준 홍콩의 '기업조례'에 따라 등록한 홍콩 현지 기업과 이전 등록한 기업이 155만7천 개로 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6.6% 증가한 수치다.
홍콩 특별행정구(특구) 기업등록처에 따르면 2025년 신설된 현지 기업 및 이전 등록 기업은 총 19만5천300개로 전년보다 5만300개(34.7%) 늘었다.
한편 2025년 총 1천532개 비(非)홍콩 기업이 홍콩에 사업장을 신설하고 '기업조례'에 따라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5년 말 기준 홍콩에 등록된 비홍콩 기업은 460개에서 1만5천600개로 증가했다.

◇中 산시성, 2025년 신에너지 발전량 첫 1천억㎾h 돌파
2025년 산시(山西)성의 신에너지 발전량이 전년 대비 26% 증가한 1천180억㎾h(킬로와트시)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약 3천500만 가구의 한 해 전력 사용량으로 표준석탄 3천600만t(톤)을 절감하고 약 8천800만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할 수 있다.
중국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산시성 전력회사에 따르면 2025년 산시성에서 신설된 계통연결 풍력·태양광 신에너지 발전설비 용량은 전년보다 53.1% 확대된 1천691만4천㎾(킬로와트)에 달했다. 2025년 말 기준 산시성 신에너지 설비 용량은 7천880만8천㎾로 산시성 전체 발전 설비용량의 약 50%를 차지했다.
한편 산시성은 시장 거래를 통해 신에너지 전력을 소화·수용하고 있다. 2025년 신에너지의 시장 거래 전력량은 222억㎾h로 신에너지 발전량의 18.8%가 거래된 것으로 전해졌다.
◇中인민은행, 상업용 주택 대출 최저 첫 납입금 비율 30%보다 낮지 않게 보장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이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과 함께 상업용 주택(상업·주거 겸용 주택 포함) 구매 시 대출의 최저 첫 납입금(首付) 비율을 30%보다 낮지 않게 보장한다는 통지를 발표했다.
통지에 따라 중국의 각 지역 정부는 전국 통일의 최저 첫 납입금 비율을 기반으로 관할 지역의 최저 납입금 하한선을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쩌우란(鄒瀾) 중국인민은행 부행장은 지난 15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민은행이 앞으로 여덟 가지 정책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며 상업용 주택 구매 대출의 최저 첫 납입금 비율을 인하하는 것도 그 중 하나일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