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리창 총리, 이재명 대통령과 회견..."제로섬 사고 버리고 협력 강화하자"-Xinhua

中 리창 총리, 이재명 대통령과 회견..."제로섬 사고 버리고 협력 강화하자"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1-07 08:44:49

편집: 林靜

2026년 1월 4일 베이징 창안제(長安街)에 걸린 중·한 양국 국기.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1월7일] 리창(李強) 중국 국무원 총리가 6일 오전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한국 대통령과 회견했다.

리 총리는 현재 양국 정상의 전략적 인도하에 중∙한 관계가 새로운 기상을 보이고 있다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어제 이 대통령과 회담을 가지며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 심화를 위해 전략적 지침을 제시하고 강력한 동력을 불어 넣었다. 중국 측은 항상 대(對)한국 관계를 주변 외교의 중요한 위치에 두고 있고, 한국 측과 함께 목린우호를 견지하며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며 구동존이(求同存異·공통점은 추구하고 이견은 남겨둠), 취동화이(聚同化異·공통점은 모으고 차이점은 푸는 것)해 양국 관계가 올바른 궤도를 따라 지속적으로 앞으로 발전하도록 이끌어 양국 인민에게 더 큰 혜택을 주고자 한다.

중∙한 양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경제무역 파트너로서 수교 30여 년간 경제적 상호 보완의 우위를 충분히 발휘해 풍성한 협력 성과를 거두고 공동 발전을 강력하게 촉진해왔다. 양국의 경제 연계는 긴밀하고 교통∙운수는 효율적이며 산업∙공급사슬이 깊이 맞물려 있는 만큼 제로섬 사고를 버리고 건전한 경쟁과 협력을 견지하며 협력 강화를 통해 서로의 발전에 더 많은 확실성을 제공해야 한다.

중국 측은 한국 측과 더불어 시장 개방과 연계를 강화하고 첨단제조, 인공지능(AI), 신에너지 등 신흥 분야 협력을 적극 추진하며 산업 융합과 매칭을 심화해 새로운 발전 동력을 함께 육성하고자 한다. 중국 측은 한국 기업의 중국 투자 확대를 환영하며 한국 측이 중국 기업의 한국 투자에 편의를 제공해주기를 바란다. 중∙한은 함께 다자주의, 자유무역을 견지하고 국제 공평∙정의를 수호하며 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안정∙발전에 역량을 기여해야 한다.

이 대통령은 어제 시 주석과 성공적인 회담을 갖고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을 이끄는데 중요한 합의를 이뤘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중은 가까운 이웃이자 좋은 이웃으로 한국 측은 중국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 상호 핵심 이익을 존중하고 양자 대화∙교류를 긴밀히 하며 경제 무역 등 각 분야에서 호혜 협력을 심화하고 시대에 발맞춰 협력 윈윈해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주고자 한다.

한국 측은 한국 기업의 대중 협력 확대를 장려하며 중국 기업의 한국 내 투자 및 사업 추진을 환영한다. 한국 측은 중국 측과 함께 다자 소통∙협조를 강화하고 자유무역을 공동 수호하며 지역과 국제의 평화∙안정을 촉진하고자 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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