以色列批准向埃及出口天然氣協議
이스라엘, 이집트에 천연가스 수출 승인
지난 4월 23일 예루살렘에서 열린 홀로코스트 추모 행사에서 연설하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以色列總理內塔尼亞胡17日宣布,他已批准一項向埃及出口天然氣的合作協議。以能源部長埃利·科亨説,這是以色列歷史上最大的天然氣出口協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7일 이집트로 천연가스를 수출하는 협력 협정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엘리 코헨 에너지인프라 장관에 따르면 이번 협정은 이스라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천연가스 수출 계약이다.
內塔尼亞胡當天在視頻聲明中説,這項協議總價值1120億新謝克爾,其中580億新謝克爾將直接進入以色列國家財政。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영상 성명을 통해 해당 협정의 총가치가 1천120억 셰켈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중 580억 셰켈(26조4천480억원)은 이스라엘 국가 재정으로 직접 편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據報道,根據這項協議,作為利維亞森氣田主要運營商,美國能源巨頭雪佛龍公司、以色列新地中海能源公司等將向埃及出口天然氣。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정에 근거해 레비아탄 가스전의 주요 운영사인 미국 에너지 대기업 셰브론과 이스라엘의 뉴메드 에너지 등이 이집트로 천연가스를 수출하게 된다.
利維亞森氣田位於港口城市海法以西約130公里處的海底,2010年被發現,2019年投産。
한편 항구 도시 하이파에서 서쪽으로 약 130㎞ 떨어진 해저에 위치한 레비아탄 가스전은 지난 2010년에 발견돼 2019년부터 생산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