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번역) 호주 언론 "시드니 해변 총격범 과거 IS에 충성 맹세"-Xinhua

(뉴스 번역) 호주 언론 "시드니 해변 총격범 과거 IS에 충성 맹세"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5-12-16 09:20:08

편집: 樸錦花

澳媒:悉尼槍擊案兩名嫌疑人曾宣誓效忠恐怖組織

호주 언론 "시드니 해변 총격범 과거 IS에 충성 맹세"

12月14日,在澳大利亞悉尼,警察在邦迪灘槍擊事件附近區域執勤。

14일 호주 시드니 본다이 해변 총격 사건 현장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

 

據澳大利亞廣播公司15日報道,澳大利亞聯合反恐小組調查人員説,悉尼邦迪灘槍擊事件兩名嫌疑人曾宣誓效忠“伊斯蘭國”恐怖組織。

15일 호주 공영 ABC방송은 호주 합동 대테러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호주 시드니 본다이 해변 총격 사건의 두 용의자가 과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충성을 맹세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報道援引聯合反恐小組一名不願透露姓名的高級官員的話説,警方在邦迪灘兩名槍手車內發現一面“伊斯蘭國”旗幟。這名官員説,澳大利亞安全情報組織6年前就已在調查邦迪灘槍擊案兩名槍手之一的納爾維德·阿克拉姆,他與“伊斯蘭國”在悉尼的恐怖分子有密切&&。

ABC방송은 익명을 요구한 합동 대테러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경찰이 본다이 해변 사건의 두 총격범의 차량 안에서 IS 깃발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해당 관계자는 호주안보정보원(ASIO)이 이미 6년 전부터 해당 총격 사건의 용의자 중 한 명인 나비드 아크람을 조사해 왔으며 그가 시드니에 있는 IS 소속 테러리스트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했다.

 

澳大利亞警方15日説,14日在悉尼邦迪灘發生的槍擊事件已造成包括1名作案嫌疑人在內的16人死亡、40人受傷,兩名嫌疑人為一對父子,納爾維德·阿克拉姆是兒子。

이날 호주 경찰은 전날 시드니 본다이 해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용의자 1명을 포함해 16명이 숨지고 4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두 용의자는 부자 관계이며 나비드는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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