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2일]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일본이 말로 얼버무리면서 자기 고집대로 행동하고 있다며 중국은 이를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은 근본적인 옳고 그름의 문제에서 속임수로 슬쩍 넘어가려는 망상을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일본이 역사를 거울로 삼아 깊이 반성하고 중국의 요구에 엄숙하게 응하며 잘못된 발언을 솔직히 철회하고 실제 행동으로 중국에 대한 정치적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