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미국 디트로이트 5월28일] 왕원타오(王文濤) 중국 상무부 부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 계기에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만났다. 양측은 중미 경제∙무역 관계와 공동으로 관심을 갖는 지역 및 다자 현안에 대해 솔직하고 실무적이며 심도 있는 교류를 가졌다. 중국 측은 미국의 대중국 경제∙무역 정책, 경제∙무역 분야 타이완 관련 문제,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무역법 301조에 근거한 대중국 고율 관세 등 중점 문제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 양측은 계속해서 교류와 소통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