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에서 열린 '2023 란메이(瀾湄) 주간' 개막식 현장.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쿤밍 3월25일] 코로나19와 세계 경제 침체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중국과 메콩강 주변 국가 간 무역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중국과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태국∙베트남 간 수출입액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4천167억 달러로 집계됐다.
해당 수치는 23일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에서 열린 '2023 란메이(瀾湄) 주간' 개막식에서 발표됐다. 란메이 주간은 2016년에 출범한 중국과 메콩 5개국의 협력 메커니즘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