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10일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사야(沙雅)현에서 면화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3월25일] 면화산업 대국 중국이 우수한 면화 제품 공급, 수요 창출 등을 통해 질적 성장에 나선다.
23일 허우순리(侯順利) 중화전국공급판매합작총사 이사회 부주임은 중국이 세계 최대 면화 생산∙수입∙소비국이자 최대 섬유∙의류 수출국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품 혁신 ▷내수 확대 ▷산업망 전체에 디지털 기술 적용 등을 통해 면화산업의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우 부주임은 ▷생산된 면화의 유통 최적화 ▷섬유 산업을 위한 원료 공급 보장 ▷면화산업 및 공급망의 회복 탄력성과 안전성 개선 등에도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