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4일 베이징에서 ‘중국의 민주주의’ 백서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중국의 민주주의’라는 제목의 백서를 발간했다. 베이징에서 열린 브리핑에 쉬린(徐麟) 중앙선전부 부부장 겸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 쉬여우성(許又生) 중앙통일전선공작부(통전부) 부부장, 톈페이옌(田培炎) 중앙정책연구실 부주임, 궈전화(郭振華)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비서장, 후헝루(胡衡廬) 전국정치협상회의 판공청 연구실 주임, 왕아이원(王愛文) 민정부 부부장이 참석해 백서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촬영/신화사 기자 리허(李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