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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10월 서비스 무역 12.7% 증가

출처: 신화망 | 2021-12-03 13:16:45 | 편집: 陳暢

[신화망 베이징 12월3일] 중국의 올 1~10월 서비스 무역 수출입 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한 4조2천억 위안(약 775조4천40억원)에 달했다.

중국 상무부의 2일 발표에 따르면 이 중 서비스 무역 수출은 29% 늘어난 2조 위안(369조2천400억원)에 육박했으며, 수입은 1.1% 증가한 2조2천억 위안(406조1천640억원)으로 집계됐다.

1~10월 중국 서비스 무역적자는 2천31억7천만 위안(37조5천92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천247억 위안(78조4천81억원) 줄어들었다.

10월 한 달간 중국의 서비스 무역 수출입 총액은 4천139억7천만 위안(76조4천271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 늘었다.

중국의 1~10월 지식집약형 서비스 무역 수출입 총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 늘어난 약 1조8천600억 위안(343조3천932억원)에 이르렀다. 이는 전체 서비스 무역 수출입 총액의 44.2%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지식집약형 서비스 수출은 16.9% 증가한 1조100억 위안(186조4천662억원), 수입은 9.3% 늘어난 8천505억5천만 위안(157조285억원)이다.

관광업 분야의 서비스 무역은 여전히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0월 중국 관광업 분야의 서비스 무역은 27.7% 감소한 6천316억8천만 위안(116조6천207억원)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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