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지난 10월27일] '제7회 중∙한∙일 산업박람회'가 26일 산둥(山東)성 웨이팡(濰坊)시에서 개막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구도,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을 통해 ▷ 중∙한∙일 수소에너지산업서밋 ▷ 중∙한∙일 지방정부협력매칭회 ▷ 중∙한∙일 인재교류발전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중∙한∙일 3국이 경제무역∙투자∙과학기술∙문화 등 영역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산업박람회에는 모두 2천104개 기업이 참가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중∙한∙일 산업박람회는 웨이팡시에서 6회 연속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국제상회, 한국무역협회, 일본국제무역촉진협회,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등이 주최하고 중국국제상회 컨벤션부, 산둥성 국제무역촉진위원회, 웨이팡시 정부가 주관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