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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헤이룽장성 최대 석탄 생산업체, 4개 광산 신설

출처: 신화망 | 2021-10-22 14:45:52 | 편집: 朱雪松

[신화망 하얼빈 10월22일]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의 최대 석탄 생산 업체인 룽메이(龍煤)석탄광업그룹이 20일 겨울 난방철이 시작된 가운데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4개의 광산 신설에 돌입했다.

룽메이그룹 관계자는 헤이룽장성 지시(雞西)·솽야산(雙鴨山)·허강(鶴崗)·치타이허(七台河)시에 진행될 이번 신규 프로젝트로 연간 400만t 이상의 석탄 생산 능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화력발전은 여전히 중국 발전량의 약 70%를 차지해 에너지 생산량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중국 북부 지역은 난방철이 다가오자 전력 공급 확보에 힘쓰고 있다.

한편 헤이룽장성 정부는 룽메이그룹의 스마트 광산 기술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기 위해 2억 위안(약 368억원) 상당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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