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허페이 10월14일] '타이후(太湖)세계문화포럼 제6회 연차총회'가 12일 중국 안후이(安徽)성 벙부(蚌埠)시에서 개막했다.
'문명 간 상호 학습 : 인류 운명 공동체를 함께 구축하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차총회에서는 서로 다른 문화 간의 대화와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
이번 연차총회에는 30여 개 국가(지역)에서 온 약 500명의 대표단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문화 다양성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 ▷빈곤 퇴치 등 의제를 함께 논의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