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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시성, 폭우로 훼손된 전력망 95% 이상 복구

출처: 신화망 | 2021-10-14 08:44:01 | 편집: 樸錦花

[신화망 타이위안 10월14일] 집중 폭우로 한때 대규모 정전 사태를 겪은 산시(山西)성의 전력망이 현재는 대부분 원상 복구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산시(山西)성 전력공사에 따르면 최근 산시성 윈청(運城)·린펀(臨汾)·타이위안(太原)·진중(晉中) 등 지역은 폭우로 인해 현지 일부 전력시설이 파손되는 손실을 입었다.

이에 따라 10㎸(킬로볼트) 이상 고압선로 총 530개의 송전이 중단돼 33만2천700가구가 정전 피해를 보았다.

산시성 전력공사는 당국의 발 빠른 대처로 현재 전력망이 95% 이상 복구됐다면서 10㎸ 이상 고압선로 482개가 가동됨에 따라 31만8천800가구가 전력을 공급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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