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13일] 중국의 올 1~3분기 수출입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7% 증가한 28조3천300억 위안(약 5천244조7천329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의 13일 발표에 따르면 이는 코로나19 발발 전인 2019년보다 23.4% 늘어난 수치다.
올 1~9월에도 수출과 수입은 각각 22.7%, 22.6% 증가해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9월 한 달간 수출입액은 15.4% 늘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