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12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2일 오후 화상 방식으로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COP15) 정상회담에 참석해 기조 연설을 발표했다.
시 주석은 ‘녹수청산(綠水靑山)이 곧 금산은산(金山銀山)’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호한 생태환경은 자연의 재부이자 경제적 재부로 경제사회의 발전 잠재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녹색 발전 패턴의 형성을 가속화하고 경제 발전과 환경 보호를 공동 추진해 경제와 환경이 더불어 발전하는 지구의 터전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