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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둥, 국경절 연휴 맞아 고속도로 전기차 충전량 급증

출처: 신화망 | 2021-10-08 14:26:01 | 편집: 朱雪松

[신화망 지난 10월8일]  국경절 연휴(10월 1~7일) 기간 산둥(山東)성의 전기차 충전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산둥성 전력공사에 따르면 1~6일 전기차 충전 서비스 네트워크의 충전량은 누적 666만2천㎾h(킬로와트시)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규모다. 이 중 도시에 설치된 공공 충전소와 고속도로 충전량은 각각 136%, 79% 급증하며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둥성 전력공사는 2010년부터 ▷충전 기술 연구 ▷장비 연구 제작 ▷충전 네트워크 건설에 힘쓴 결과 올 9월 30일 기준 공공 충전소 1천642곳, 공용 충전기 7천277개를 구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테이트 그리드(산둥) 전기자동차 서비스 유한회사 관계자는 특히 전기 자동차 충전율이 높은 고속도로 충전소를 늘리는 데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30일 현재 193곳의 고속도로 급속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충전기 수는 933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5%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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