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5일] 10월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신임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취임을 축하했다.
시 주석은 축전을 통해 "한줄기 물로 갈라진 중국과 일본 사이의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두 국가와 국민의 근본적 이해에 부합하며, 아시아와 세계 평화 및 안정, 번영에 도움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일 양국은 중일 4개의 정치 문건을 통해 확립한 각 항 원칙을 준수하고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며, 상호 신뢰 및 협력을 강화해 시대에 맞는 중일관계를 구축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