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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동북아 박람회는 역내 경제∙무역 협력 촉진”——한국무역협회 국제통상 전문가

출처: 신화망 | 2021-09-28 09:26:41 | 편집: 樸錦花

[신화망 서울 9월28일] ‘제13회 중국∙동북아 박람회’가 27일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에서 폐막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이원석 차장은 신화사 기자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동북아 박람회는 중국 시장을 개척하는 동시에 중국의 우수한 상품을 수입하고자 하는 동북아 지역 기업에 중요한 교류 창구와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 차장은 “동북아 박람회는 종합적 박람회로서 업계 박람회 규모 보다 크므로 다양한 업종 간의 교류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동북아 박람회는 창립 초부터 중국∙한국∙일본∙조선∙몽골∙러시아 등 6개국의 경제∙무역 교류 강화에 착안해 광범위성과 전문성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동북아 박람회의 장점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 차장은 “현재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면서 전대미문의 도전을 가져왔다”면서 “이런 배경에서 동북아 박람회가 예정대로 개최돼 동북아 지역 경제 교류를 촉진하는 창을 열었고 공동 발전의 긍정적인 신호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동북아 박람회가 온라인 전시관 마련, 출품 상품 영상 체험, 원격 상담 등의 분야에서 기울인 노력들은 인상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차장은 또 코로나19 사태가 세계 경제에 큰 타격을 입혔지만 중한 경제∙무역 협력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추세를 거슬러 증가해 동북아 경제 협력의 하이라이트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심각했던 2020년 한국의 대중국 수출 감소폭은 한국의 총 수출 감소폭보다 현저히 낮았고, 한국의 총 수입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증가했다. 그는 “올해 한국의 대중국 수출과 수입은 보다 더 양호한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이는 코로나19의 타격을 받은 한국의 무역과 경제에서 한중 무역은 든든한 버팀목 중 하나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 차장은 “코로나 영향으로 보호무역주의가 고개를 들고 있다”면서 “한국과 중국은 제조업 강국으로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다자 틀 아래에서 글로벌 무역 회복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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