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24일] 타이완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자오리젠(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세계에 중국은 하나뿐이고, 타이완은 중국의 나눌 수 없는 일부분이며, ‘하나의 중국’ 원칙은 공인된 국제관계 준칙이자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감대”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어떠한 국가가 타이완과 공식적으로 왕래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하며, 타이완 지역이 어떠한 공식적 성격의 협의체나 조직에 가입하는 것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