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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관춘 포럼', 24~28일 베이징서 개최

출처: 신화망 | 2021-09-20 09:11:56 | 편집: 朱雪松

[신화망 베이징 9월20일]  '2021 중관춘(中關村) 포럼'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스마트∙건강∙탄소중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기존 포럼회의와 기술거래∙전람전시∙성과발표 등에 더해 첨단기술대회와 부대활동 등도 준비됐다.

진웨이(靳偉) 베이징시 부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3성1구(三城一區·중관춘과학성, 화이러우(懷柔)과학성, 웨이라이(未來)과학성, 이좡(亦莊)경제기술개발구)' 플랫폼 구축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 부시장은 "고급·정밀·첨단산업의 발전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약 200여 개의 신기술과 신제품이 발표된다고 강조했다.

그 외 양자정보과학연구원과 뇌과학∙뇌모방연구센터 등 신형 연구개발 기관의 건설과 이와 관련한 과학기술 성과, 베이징시 글로벌혁신창업생태계 구축과 관련한 내용 등도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시에 위치한 중관춘은 '중국판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하이테크 단지다. 2007년 창립된 '중관춘 포럼'은 현재 중국 국가급 개발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포럼은 주로 국제 과학기술 협력과 교류를 중심으로 '국제화'와 '첨단화' '전문화' '플랫폼화'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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