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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타이임

시진핑 주석, 제21차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서 연설

출처: 신화망 | 2021-09-18 11:08:22 | 편집: 樸錦花

[신화망 베이징 9월18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17일 오후 베이징에서 화상 방식으로 제21차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시 주석은 ‘초심을 잊지 말고 연마하면서 나아가 상하이협력기구의 새로운 여정을 열자’ 제하의 연설을 통해 “SCO는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 서있다”면서 “우리는 ‘상하이 정신’의 깃발을 높이 들고 국제 관계 민주화의 역사적 흐름에서 전진 방향을 파악하고, 인류가 함께 발전하는 웅대한 구도 가운데서 자국의 발전을 추진해 더욱 긴밀한 SCO 운명 공동체를 구축함으로써 세계의 지속적인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해 더 크게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다음 5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단결과 협력의 길을 걸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시 주석은 “정책적 대화와 소통, 조율을 강화하고 서로의 합리적인 우려사항을 존중하며 협력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즉시 해결해 SCO의 발전 방향을 확실히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국민과 생명을 최우선에 두고 과학정신을 고양하고, 국제 방역 협력을 심화하고 백신의 공평하고 합리적인 분배를 추진하며, 바이러스 기원 조사 정치화를 단호하게 배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안위를 함께 책임지는 길을 걸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시 주석은 “공동∙종합∙협력∙지속가능한 안보관을 견지하고 ‘동투르키스탄 이슬람 운동’(ETIM)과 같은 폭력테러세력∙민족분열세력∙종교적 극단세력을 엄격히 타격해야 한다. 마약 금지, 국경 수비, 대형 행사의 안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SCO 안보협력 메커니즘을 조속히 완비하고 각국 주무부처는 능력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셋째, 개방∙융통의 길을 걸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시 주석은 “무역과 투자 자유화∙편리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인력∙화물∙자금∙데이터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유동을 보장해야 하며, 디지털 경제, 녹색 에너지, 현대 농업의 협력 성장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계속해서 시장 기회를 공유해 향후 5년은 SCO 국가 누적 무역액 2조3천억 달러 목표 달성에 힘쓸 것”이라며 중국-SCO 경제무역대학 설립, 일대일로 협력 지원 2기 대출 실행, 현대화 연계성, 인프라 건설, 친환경 저탄소 지속가능 발전 등 프로젝트 중점 지원 관련 계획을 밝혔다.

넷째, 상호 학습의 길을 걸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시 주석은 “서로 다른 문명의 교류와 대화, 조화로운 공생을 주창해야 하며, 과학기술∙교육∙문화∙보건 등 분야에서 민심을 더 많이 모으는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다섯째, 공평하고 정의로운 길을 걸어야 한다. 이에 대해 시 주석은 “호혜∙상생적인 협력관을 엄수하고 포용적이고 보편적인 발전 전망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SCO가 세계의 모든 진보 역량과 함께 전진해 세계 평화의 건설자,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 국제 질서의 수호자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상하이 정신’의 깃발을 높이 들고 초심을 잊지 말고 고무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올바른 길을 따라 상하이협력기구 발전의 새로운 여정을 열자”며 연설을 마무리 했다.

회의에서는 이란의 회원국 가입 절차를 시작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카타르를 새로운 대화 파트너로 지정했다.

회의의 결정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이 SCO 순회의장국을 맡게 됐다

회원국 정상들은 ‘상하이협력기구 20주년 두샨베 선언문’에 서명하고 일련의 결의를 비준했다. 회의에서는 또 과학기술 혁신과 식량 안보 등 분야의 협력에 관한 성명을 발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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