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5월25일] (루루이 두바이위 기자) '중국공산당 100년과 중국의 발전 세미나'가 24일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와 이희옥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 소장를 비롯해 여러 저명인사들이 참석했다.
싱 대사는 이날 축사에서 중국 공산당이 각국 정당과의 교류를 강화해 상호 간의 전략적 신뢰를 강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희옥 소장도 한ㆍ중 수교 29년 동안 양자 관계 발전의 모범이 되었다며 중국 공산당 10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세미나는 주한중국대사관과 성균관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정치·경제·외교 등 관점에서 중국 공산당 100주년과 중국 발전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