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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 우한!—수륙공 ‘대통로’ 우한 지원 스토리

출처: 신화망 | 2020-02-16 15:26:57 | 편집: 주설송


이것은 무궁무진한 동력이다—

中 우한(武漢)이 비록 ‘봉쇄’되었지만 수륙공(水陸空) ‘대통로’는 일분일초도 멈추지 않고 중국 각 지역의 의료진 2만여명과 수 백만 톤에 달하는 물자와 장비를 하나의 목적지—우한으로 수송했다!

이것은 관건적인 경기이다—

교통은 생명선이다. 매 한 명의 환자를 병원에 옮길 때마다 하나의 생명이 구원될 수 있고 매 번의 물자 증원이 모두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으며 이 모든 것은 하나의 목표—승리를 지향했다!

우한의 승리가 곧 후베이(湖北)의 승리이고 후베이의 승리가 곧 전국의 승리이다. 당중앙의 결정과 배치에 따라, 우한을 마음에 둔 전국 인민은 의료진을 지원하고 교통대동맥을 통해 보장 물자를 끊임없이 우한으로 보냈으며 ‘우한보위전’의 승리를 위해 무궁무진한 동력을 주입했다.

(新華全媒頭條·圖文互動)(1)方向:武漢!——水陸空“大通道”馳援武漢記

2월 13일, 국산 윈(運)-20 수송기 한대가 우한 톈허(天河)공항에 도착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리윈(黎雲)]

(新華全媒頭條·圖文互動)(2)方向:武漢!——水陸空“大通道”馳援武漢記

2월 13일, 국산 윈-20 수송기 한대가 우한 톈허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리윈(黎雲)]

(新華全媒頭條·圖文互動)(3)方向:武漢!——水陸空“大通道”馳援武漢記

1월 28일, 노동자가 우한 톈허국제공항에서 화물을 부리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청민(程敏)]

(新華全媒頭條·圖文互動)(4)方向:武漢!——水陸空“大通道”馳援武漢記

1월 29일, 지원 물자를 만재한 중국우정 화물수송기 한대가 우한 톈허공항에 착륙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슝치(熊琦)]

(新華全媒頭條·圖文互動)(5)方向:武漢!——水陸空“大通道”馳援武漢記

1월 29일, 노동자가 우한 톈허공항에서 지원 물자를 부리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슝치(熊琦)]

공중지원: 공군과 20여개 민용항공사, 간단없이 연속 340여개 항공편 띄워… 톈허공항 주야장천

2월 13일 오전 9시 30분경, 요란한 엔진 소리와 함께, 의료진과 물자를 싣고 차례로 우룸치(烏魯木齊), 선양(瀋陽), 시닝(西寧), 톈진(天津), 장자커우(張家口), 청두(成都), 충칭(重慶) 등 7개 지역에서 출발한 윈(運)-20, 이얼(伊爾)-76, 윈-9 등 3가지 기종의 군용 수송기 11대가 우한(武漢) 톈허(天河)공항에 도착했다.

13일 하루 사이, 우한 톈허공항에 도착한 비행기 86편이 총 3,708명의 인원과 489.4톤의 물자를 운송해 왔다. 그중, 방역 물자 28,086건의 무게가 350.8톤에 달했다.

의료진을 실은 꼬리를 문 전세기, 구원 물자를 탑재한 수많은 비행기가 연이어 우한 톈허공항에 착륙했다… 공군과 20여개 민용항공사가 간단없이 띄운 340여개 항공편으로 톈허공항이 주야장천 쉴 틈이 없었다.

훠선산(火神山)·레이선산(雷神山)병원이 급히 필요한 물자, 철도 부서가 ‘빛’의 속도로 운송 보장

2월에 들어, 우한국그룹유한공사가 일일 평균 2,942트럭의 화물을 실었고 6,066트럭의 화물을 부렸으며 누적 발송한 화물이 전년 동기대비 23.4% 증가한 194만4천톤에 달해 여러가지 화물의 빠른 집산과 중계 운송을 효과적으로 보장했다.

(新華全媒頭條·圖文互動)(6)方向:武漢!——水陸空“大通道”馳援武漢記

1월 27일, 우한 중심우편국 우편물처리센터 직원이 목적지에 나눠줄 물자를 운송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청민(程敏)]

(新華全媒頭條·圖文互動)(7)方向:武漢!——水陸空“大通道”馳援武漢記

1월 27일, 우한 중심우편국 우편물처리센터 직원이 목적지에 나눠줄 물자를 운송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청민(程敏)]

(新華全媒頭條·圖文互動)(8)方向:武漢!——水陸空“大通道”馳援武漢記

1월 27일, 우한 중심우편국 우편물처리센터 직원이 부린 화물을 종류 별로 정리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청민(程敏)]

(新華全媒頭條·圖文互動)(9)方向:武漢!——水陸空“大通道”馳援武漢記

2월 3일, 우한시 칭산(青山)구 운송 자원봉사팀 운전사 인즈훙(尹志宏)이 아파트단지에서 운송 임무가 떨어지기를 대기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청민(程敏)]

철도 대동맥: 전국이 하나 되어 가장 빠른 속도로 방역 인원·물자를 우한으로 수송

0 대 255!

이렇게 보기 드문 비교 수치가 이 시각, 우한 철도운송의 특수한 상황을 말해주고 있다.

2월 13일, 우한시 3대 기차역에서 출발한 여객은 ‘0’, 이와 대조적으로 우한에 도착한 인원은 255명 이었다. 이날, 우한에 도착한 물자가 총 1,729톤, 그중 식품류가 485.8톤, 야채·과일류가 186.2톤, 건설자재·기계류가 1,057톤 이었다.

정상적인 탑승권 발매가 모두 중단되었지만 우한을 지원하는 역행자들이 수시로 역에 들어오는 고속열차에서 내려 급하게 걸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많은 물자도 이곳에서 부려졌다. 고속철도가 특수한 시기에 특별한 역할을 발휘했다.

중국국가철도그룹유한공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기타 성 의료진을 운송하는 누적 120여편의 고속열차가 우한역에 도착했고 의료진 2,200여명의 큰 수화물과 8,000여박스의 의료 물자가 우한을 통해 중계 운송되었으며 매 한명의 우한역 노동자가 하루에 운반한 화물의 무게가 평균 10여톤에 달했다.

(新華全媒頭條·圖文互動)(10)方向:武漢!——水陸空“大通道”馳援武漢記

1월 26일, 신장(新疆) 우룸치(烏魯木齊) 철도 노동자가 우한 지원 물자를 차에 싣고 있다. 신화사발 [촬영/ 리웨이(李維)]

(新華全媒頭條·圖文互動)(11)方向:武漢!——水陸空“大通道”馳援武漢記

2월 1일, 중국철도란저우(蘭州)국그룹유한공사 노동자가 란저우역에서 우한을 지원하는 방역 물자를 운반하고 있다. 신화사발 [촬영/ 쉬링보(徐淩波)]

(新華全媒頭條·圖文互動)(12)方向:武漢!——水陸空“大通道”馳援武漢記

2월 14일, 1,000톤의 방역과 생활 물자를 만재한 화물열차가 지린(吉林) 창춘(長春)에서 출발해 후베이(湖北) 우한으로 향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쉬창(許暢)]

(新華全媒頭條·圖文互動)(13)方向:武漢!——水陸空“大通道”馳援武漢記

후베이를 지원하는 광시(廣西)의 컨테이너 특별열차(1월 30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루보안(陸波岸)]

(新華全媒頭條·圖文互動)(14)方向:武漢!——水陸空“大通道”馳援武漢記

1월 30일, 중국철도칭장(青藏)그룹유한공사 노동자가 우한에 지원할 야채를 운반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장룽(張龍)]

(新華全媒頭條·圖文互動)(15)方向:武漢!——水陸空“大通道”馳援武漢記

2월 12일, 우한을 지원하는 부압 간호형 구급차가 장시(江西) 난창(南昌)현에 자리한 샹탕(向塘) 철도물류기지에서 화물열차에 탑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펑자오즈(彭昭之)]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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