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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정당 관료: 중국공산당의 ‘국민 최우선’ 집권 이념은 사회·경제 발전의 핵심적 요인

출처 :  신화망 | 2020-07-04 10:09:01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캄팔라 7월 4일] (장가이핑(張改萍) 기자) 우간다 집권당 전국저항운동(NRMO)의 고위 관료가 얼마 전 신화사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국민을 최우선에 두는 중국공산당의 집권 이념이 사회와 경제를 빠르게 성장시키는 핵심적 요인이라고 밝혔다.

Richard Awany Todwong 우간다 전국저항운동 부총서기는 중국공산당은 국민의 이익을 모든 정책 제정과 시행의 핵심적 위치에 놓고있다면서 이는 전 사회의 경제 발전을 가속화 할 것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이 국민의 복지를 도모하는 것은 중국이 경험한 문명의 역사 발전을 통해 비롯된 것이다. 따라서 공산당이 지도하는 중국 국민은 사회와 경제, 정치 제도에서 더 멀리 나아갈 것이다.” 그는 인본주의 문화에 기반해 중국공산당은 중국을 이끌고 빠른 경제 성장을 실현함으로써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 되었다면서 “중국공산당은 국민을 최우선에 두며, 각종 정책 배치와 실제 업무는 국민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있다”고 말했다.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에 대해 NRMO 부총서기는 중국은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과 ‘일대일로’ 구상을 통해 세계와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공동 발전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에볼라, 에이즈 대응에서나 말라리아 예방, 임산부 건강 등에 관한 분야에서나 중국은 필요한 국가에 의료물품과 검사장비 등의 지원을 제공했다”고 예를 들어 설명했다.

우간다 전국저항운동 카타크위구 청년단 주석은 중국공산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건강을 첫째에 두었다면서 이는 중국이 어떻게 인구 대국에서 코로나19의 전파를 통제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중국을 덮쳤을 때 중국공산당은 국민 중심 방침을 채택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었다”고 강조하면서 “(우리는) 중국의 각급 당조직과 당원, 간부들이 코로나19 앞에서 국민을 위해 이익을 도모하고 앞장서서 방역 업무에 만전을 기하는 것을 지켜 보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중국공산당이 각각의 성(省)에서 취한 정확한 빈곤구제정책은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또 중국은 탈빈곤에서 ‘시간표’나 ‘로드맵’ 등 벤치마킹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면서 “과거의 경험에서 교훈을 흡수한 중국은 탈빈곤 공략 ‘시간표’를 제정해 빈곤퇴치 계획을 집행했고, 빈곤구제 업무를 평가하고, 존재하는 주요 문제도 시정했다. 빈곤구제 과정에서 중국공산당은 시종일관 국민 대중의 근본적 이익과 관심사를 핵심으로 삼았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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