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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신장 문제를 빌미로 중국에 먹칠하려는 소수 서방 국가의 시도 재차 실패

출처: 신화망 | 2020-07-03 10:49:12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7월 3일] 최근 46개국이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에서 압도적인 다수로 중국의 신장(新疆) 거버넌스 정책을 지지한 사안과 관련해, 2일 자오리젠(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이 신장 문제를 빌미로 중국에 먹칠하려는 소수 서방 국가의 시도가 재차 실패로 돌아갔으며 중국은 관련 국가가 정치화와 이중잣대를 버리고 인권 명의로 다른 나라 내정을 간섭하는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얼마 전 EU인권이사회가 신장의 인권 상황을 비난함과 동시에 46개국이 공동발언으로 신장 문제와 관련된 중국의 입장과 조치를 지지하고 중국이 인권 분야에서 취득한 뚜렷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인권 문제를 정치화 하는 것을 반대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중국의 입장에 대해 자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해 이래 개별 국가가 다자 인권회의 현장에서 신장 문제를 대대적으로 다루는 현상에 대해 광범한 우호적인 개발도상국이 선명한 입장을 보이며 같은 목소리로 중국이 신장에서 얻은 반테러와 극단주의 제거 성과 및 법에 따라 신장 각 민족 인민의 인권을 보장하는 일련의 조치를 높이 평가하고 인권 문제를 빌미로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것을 반대했다. “이번 인권이사회 회의에서 46개국이 압도적인 다수로 공동발언을 통과하는 방식으로 중국의 신장 거버넌스 정책을 지지하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 신장 문제를 빌미로 중국에 먹칠하려는 소수 서방 국가의 시도가 재차 실패로 돌아갔다.” 
 
자오 대변인은 또 우리는 인권 문제를 핑계로 다른 나라 내정을 간섭하는 것을 반대한다며 관련 국가가 방침을 바꿔 정치화와 이중잣대를 버리고 인권 명의 하에, 실제로 다른 나라 내정을 간섭하는 행동을 중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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