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中 총서기, 중공중앙정치국 제20차 단체학습에서 민법전 반포·실시의 중대한 의미를 충분히 인식하고 법에 따라 인민의 합법적 권익을 더욱 잘 보장할 것을 강조

[신화망 베이징 5월 30일] 5월 29일 오후, 중공중앙정치국이 ‘민법전의 착실한 실시’와 관련해 제20차 단체학습을 진행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가 학습을 주재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 특색 사회주의 법률체계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는 민법전은 근본을 튼튼히 다지고, 기대를 굳히고, 이익이 장원한 기초적인 법률로서 전면적인 의법치국(依法治國)의 추진과 사회주의 법치국가의 건설, 사회주의 시장경제의 발전과 사회주의 기본 경제제도의 공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사상의 견지와 법에 따라 인민의 권익을 수호, 중국 인권사업의 발전 및 국가 거버넌스 체계와 거버넌스 능력의 현대화를 추진 등에 있어서 모두 중대한 의미가 있다. 전 당은 본격적이고 전면적으로 의법치국을 추진하고 사회주의 법치국가의 건설과 인민권익의 확실한 보장을 위해 민법전의 실시를 착실히 추동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