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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회견) 왕이 부장, 남중국해 정세와 COC 협상 문제 언급

출처: 신화망 | 2020-05-24 18:25:30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5월 24일] 13기 전인대 3차회의는 5월 24일(일요일) 오후 3시 인민대회당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초청해 '중국 외교정책과 대외관계'문제와 관련해 내외신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남중국해 정세와 COC 협상 문제를 언급하면서 왕이 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이 코로나19 사태를 이용해 남중국해에서 존재를 확대하는 얘기는 터무니없는 말이다.

방역 물자를 싣는 선박과 비행기가 남중국해와 그 상공에서 오가고 있다. 남중국해는 중국과 아세안 국가가 코로나19 방역 협력을 추진하는 ‘협력의 바다’ ‘공조의 바다’로 되고 있다.

개별의 역외 국가가 남중국해에 군용기와 군함을 추가 파견해 무력을 과시하고 어렵게 이루어진 남중국해의 안정적 국면을 훼손하려고 한다. 이는 앙큼하고 비열한 행위이다.

중국과 아세안 국가는 ‘남중국해 행동준칙’을 조기에 타결하는 데 명확한 합의를 이룩했다. 우리는 이 목표를 실현할 단단한 신심과 결심을 가지고 있으며 외부의 아무런 방해와 파괴도 받지 않겠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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