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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회견) 왕이 부장, 바이러스 발원 조사 문제 언급

출처: 신화망 | 2020-05-24 16:02:49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5월 24일] 13기 전인대 3차회의는 5월 24일(일요일) 오후 3시 인민대회당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초청해 '중국 외교정책과 대외관계'문제와 관련해 내외신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바이러스 발원 조사 문제를 언급하면서 왕이 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이러스 발원 문제를 두고 중국과 미국 일부 정치인 간의 이견은 진상과 거짓의 거리이고 과학과 편견의 대조이다.

역사는 사실과 진상에 따라 써야지 거짓말에 의해 잘못 유도되고 오염되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양심과 이성을 가지고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관한 객관적이고 진실한 인류 집단 기억을 남겨두어야 한다.

중국측은 국제 과학계가 바이러스 발원에 대해 과학 연구와 협력을 하는 데 개방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전문성, 공정성과 건설성을 견지해야 한다.

바이러스 발원 조사 과정에서 각종 정치 간섭을 배제하고 각국의 주권 평등을 존중하며 그 어떤 ‘유죄추정’도 반대해야 한다. 코로나19와 긴밀한 관련이 있는 모든 국가를 조사해야 하고 공개, 투명, 객관, 이성을 견지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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