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대통령, 코로나19 대응 신조치 발표

3월 13일, 칠레 치얀 시민들이 소독수를 구입하기 위해 약방에 줄을 섰다. 13일, 칠레 보건부는 칠레의 누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43명에 달했다고 보고했다.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13일 저녁 발표한 TV 연설에서 대형 공중행사를 취소하고 펀드 설립 등 조치를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선포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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