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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라틴아메리카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양국 국민의 마음은 서로 통한다. 현지인들은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방역과 관련된 뉴스에 많은 관심이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국가 어린이는 중국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그림으로 표현하며 먼 곳 어린이들의 진지한 축복을 전했다. 2월 7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11살 된 여자 아이 안나 소피아가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방역을 응원했다. 그는 “중국이 어려운 시기에 직면한 지금 시점, 우리는 보고타에서 축복과 성원을 보낸다”라고 적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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