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어룬춘족 사냥꾼 마을: 관광 공예품으로 변신한 사냥꾼 필수템

출처: 신화망 | 2019-12-12 09:46:33 | 편집: 리상화

(社會)(1)探訪鄂倫春族獵民鄉:獵民必需品變成旅遊工藝品

12월10일, 구리(古裏)향 무형문화유산 전습소에서 어룬춘(鄂倫春)족 주민 우취중(吳曲忠)이 모피 제품을 정리하고 있다.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어룬춘자치기의 구리향은 어룬춘족 사냥꾼 마을 중 하나다. 구리향 무형문화유산 전습소에는 각양각색의 모피 의복과 모자, 신발이 진열돼 있다. 과거 어룬춘족 사냥꾼들의 겨울철 방한 필수품이 지금은 여행객들이 구매하는 수공예품으로 변신했다. 사냥꾼들이 엽총을 놓고 정착생활을 한 후 구리향은 무형문화유산 전습소를 설립했다. 전습소는 어룬춘족 노인을 초청해 모피제품 제작 기예를 젊은이들에게 전수하는 한편 어룬춘족 사냥꾼 문화 관광에도 활력을 주입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레이(劉磊)]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국수를 이어받는 여린 목소리

2020년 중국 쥐띠해 연하우표 뉴질랜드서 발행

   1 2 3 4 5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핫 갤러리

최신 기사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86224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