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를린 10월 13일] 독일 자동차 메이커 BMW그룹이 11일 발표한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그룹 최대 단일 시장인 중국에서 1-3분기 판매량이 최초로 50만 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분기 BMW그룹의 세계 판매량은 187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핵심 브랜드인 BMW의 1-3분기 세계 판매량은 16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한편 9월 중국 시장에서 BMW와 MINI 브랜드는 전년 동기 대비 5.8% 늘어난 6만3천 대가 팔렸다. 1-3분기 누적 판매량은 52만6천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