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세계 최대 두루미떼’ 개체수 증가

출처: 신화망 | 2019-09-15 13:44:29 | 편집: 박금화

(紅土地“往事新説”·圖文互動)(1)“世界最大白鶴群”朋友圈在擴大

국제두루미재단(ICF)의 조지 아치볼트(George Archibald) 이사장(왼쪽 3번째)이 미국, 캐나다, 스위스 등 11명의 조류학자들과 함께 포양호에서 시찰을 하고 있다. (1985년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여우윈구(遊雲谷)]

1985년 1월, 국제두루미재단(ICF) 시찰단이 포양호(鄱陽湖)에서 세계 최대의 백학(白鶴) 시베리아 흰두루미떼를 발견했다는 신화사의 뉴스가 발표되면서 세계의 이목이 중국 최대의 담수호 포양호에 집중되었다. 당시 공기가 신선하고 호수가 깨끗한 것에 주안점을 두던 것에서 오늘날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이념이 확립되기까지 포양호의 변천은 중국 생태 문명 건설의 현저한 성과를 목격했다. 과거 세계적 멸종 위기 조류로 지정됐던 학류의 개체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시짱 녜모: 코스모스 활짝 핀 중추절

추색으로 물든 댐…한 폭의 가을 수채화  

   1 2 3 4 5 6 7 8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핫 갤러리

최신 기사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83914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