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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韓 패션산업 협력 프로젝트 우한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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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8-26 14:12:29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우한 8월 26일]   (왕쯔천(王自宸) 기자)   우한(武漢) 한정제(漢正街, 중심 상가)를 원심으로 정보 상호교류, 인재 육성, 마케팅 등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패션 분야에서의 중한 양국의 교류와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중한 양국 대표적인 패션디자인 사단, 조직 및 관련 기업이 25일 ‘강의 도시’ 우한에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중국패션디자이너협회, 윈상(雲尚)산업발전그룹과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 3자가 한정제를 원심으로 중한 양국 패션산업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한에서 열린 2019년 중국·한정제 국제패션산업 고위급회의에서 ‘상호존중, 공평호혜, 원활실속, 협상일치’를 원칙으로 ‘중한 디자이너 패션산업 교류협력을 촉진하는 협력계약’(아래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중부 심장 부위에 있는 도시 우한과 협력관계를 맺는 것은 매우 소중한 기회” 라며 송호재 서울특별시정부 거점성장추진단장은 패션산업을 발전시키려면 문을 닫고 혼자해서는 안되고 글로벌 더욱 많은 패션의 도시와 손잡고 교류협력과 상호학습을 해야 하므로 이번 협력을 계기로 우한과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가져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징신화(景新華) 우한시 챠오커우(礄口)구 당위원회 서기는 앞으로 한정제 전통 상가의 부흥에 박차를 가하고 한정제의 고품격 발전을 추동할 것이며 신시대 한정제를 우한이 전국 유통물류 중심으로 되는 핵심 엔진으로 만들어 비즈니스, 관광, 문화 등이 융합적으로 발전하는 도시의 슈퍼 핵심 구역으로 건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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