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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업이 건술 수주한 네팔 인수 터널 앞당겨 관통

출처: 신화망 | 2019-04-17 14:40:03 | 편집: 리상화

(國際)(1)中企承建的尼泊爾引水隧道提前貫通

4월 16일, 네팔 서부 수르케트주, 카드가 프라사드 샤르마 올리 네팔 총리(가운데)가 가동 버튼을 누르자 굴착기가 총 길이 12.2km인 터널의 마지막 몇십 센티미터를 관통시켰다.

중국 기업이 건설을 수주한 네팔 베리 바바이 인수(引水) 터널(BBDMP) 관통식이 16일 네팔 서부의 수르케트에서 거행되었다. 베리 바바이 인수 터널은 네팔 ‘국가의 자랑스러운 프로젝트’—베리 바바이 멀티기능 인수 프로젝트의 주체 공사 중 하나다. 네팔의 첫 하천 간 물 조달 공사로서 길이가 12.2km인 터널의 건설을 통해 물자원이 비교적 풍부한 베리강의 물을 가믐과 장마가 고르지 않는 바바이강으로 끌어들여 중서부 51,000헥타르에 달하는 농경지를 관개하게 된다.  [촬영/ 신화사 기자 저우성핑(周盛平)]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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