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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은 고생 다하며 창업, 혁신적으로 분투’…신화망 설립 20주년 맞이

출처: 신화망 | 2017-11-20 17:30:03 | 편집: 박금화

11월 20일, 신화망 설립 20주년 좌담회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옌옌(燕雁)]

[신화망 베이징 11월 20일] (장리자(張立佳) 디둥나(底東娜) 기자) 신화망(新華網)은 11월 20일 베이징에서 설립 20주년 경축 좌담회를 개최했다. 20년의 발전을 통해 신화망은 이미 하루 평균 보도 자료 배포량이 2만편 이상 초과, 매일 중국어, 3가지 소수민족 언어와 9가지 외국어로 세계에 올 미디어 뉴스 정보를 배포하는 종합성 뉴스 사이트 및 '온라인 정보 집성'으로서 중국 뉴스 사이트 종합 랭킹 1위, 글로벌 사이트 랭킹 100위 안에 진입했다.

차이밍자오 신화사 사장이 좌담회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허(李賀)]

20일에 개최한 신화망 설립 20주년 좌담회에서 차이밍자오(蔡名照) 신화사 사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년 이래, 당중앙의 친절한 배려와 중앙선전부, 국무원신문판공실, 중앙사이버안전과 정보화영도소조판공실의 지도 및 지지 아래 신화사는 전 사의 역량을 집중하여 신화망을 개설했고 시종일관 정확한 정치방향과 여론 인도를 견지했으며 인터넷 선전의 법칙을 준수하고 인터넷 여론의 특징을 파악하며 미디어 변혁의 추세에 순응하고 선진기술의 흐름을 따르면서 신화망이 점차 국내에서 앞서고 세계에서도 유명한 종합 인터넷 뉴스 서비스 플랫폼으로 성장하도록 추진해 중국 인터넷 뉴스 사업의 모범으로 자리잡았다. 신화망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의 정신을 심도있게 학습하고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에 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새로운 역할을 발휘하면서 사업발전의 신국면을 힘차게 개척해 나갈 것이다.

쉬린 중앙선전부 부부장이며 중공중앙인터넷안보와 정보화지도소조판공실(中央網信辦) 주임이 신화망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허(李賀)]

쉬린(徐麟) 중앙선전부 부부장, 중앙사이버안전과 정보화영도소조판공실 주임은 연설을 통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20년은 아주 평범하지 않은 20년이다. 신화망은 인터넷 발전의 대세에 순응, 인터넷 뉴스 선전의 법칙을 파악 및 신화사가 국가통신사라는 막강한 우세를 토대로 점차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터넷 미디어와 글로벌 영향략을 갖춘 중국어 사이트로 발전하였으며 당의 뉴스 여론 업무에 특출난 기여를 했다.

중국인터넷협회 이사장인 우허취안 원사가 좌담회에서 축사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진량콰이(金良快)]

최근 몇 년 이래, 신화망은 미디어 변혁의 추세에 순응하고 기술의 흐름을 바싹 뒤따르며 미디어의 융합적인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양단 병행, 모바일 우선’의 전략으로 입체적인 선전홍보 플랫폼의 새로운 엔진을 구축했다. 신화 클라이언트, 신화망 법인 웨이보(微博), 신화망 위챗(Wechat)계정을 대표로 한 모바일 선전홍보 플랫폼이 일일 평균 커버하는 인구는 3억명 이상으로 신화망은 뉴 미디어 시대에서 최선을 다해 선전홍보의 고지를 선점했다. 신화망의 이러한 일련의 변혁과 혁신은 업계에서 높은 주목과 인정을 받았다.

사웨이자 차이나모바일그룹 부총재가 좌담회에서 축사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진량콰이(金良快)]

또 신화망은 줄곧 다양한 선전홍보 단말 플랫폼의 구축에 힘을 기울였고 업계와 심도 있는 협력을 전개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 범위 또한 확대하면서 막강한 산업군을 형성했다.

소개에 따르면, 신화망은 2016년 상하이(上海)증권거래소에서 성공적으로 상장한 이래, 과학기술, 자본, 인재와 미디어의 심도 있는 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AR/VR, 무인기, 빅 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응용을 적극적으로 개척했다. 2017년 ‘중국 인터넷 100대 기업’랭킹에서 신화망은 중앙 중점 뉴스 사이트 중에서 가장 앞선 17위에 올랐다.

향후 신화망은 최선을 다해 플랫폼 업그레이드 전략, 융합적인 혁신 전략, 해외 개척 전략 등 3대 전략을 추진하고 광범위한 국제 영향력을 가진 일류 인터넷 미디어 및 막강한 실력을 가진 인터넷 문화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다.

당일,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서의 책임자, 중앙급 미디어, 중앙 중점 뉴스 사이트의 책임자, 전문가, 학자와 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원문 출처: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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