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일대일로(一帶一路)’ 글로벌행)침구로 페루인의 병통을 제거하는 중국의사 저우커슈(周克秀)

출처: 신화망 | 2016-11-07 09:23:57 | 편집: 이매

(國際·“一帶一路”全球行)(1)周克秀:用針灸為秘魯人民消病除痛的中國醫生

   11월 5일, 페루 수도 리마의 한 진료소에서 저우커슈(周克秀) 의사가 환자에게 침구치료를 하고 있다.

   올해 69세인 저우커슈 의사는 1983년 상하이중의학원(上海中醫學院)을 졸업하고 현재까지 전통적인 침구기술 연구와 임상치료에 줄곧 종사해 왔고 안마와 부항에도 상당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1989년, 상하이한의술 학원 유학 중인 모 페루유학생의 초청으로 저우커슈는 페루로 갔다. 그는 자기의 침구기술로 수많은 페루환자의 병통을 치유해 주었고 뛰어난 의술과 성실한 업무자세로 현지 페루인들의 믿음과 사랑을 받았다. 좋은 입소문이 퍼지자 많은 환자들이 사방에서 저우 의사를 찾아와 진찰을 요구했다.

   저우커슈 의사는 페루의 일반인들은 중의술에 대해 인식이 별로 없기 때문에 자기는 페루에서 중의술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중의술의 장점을 알고 중의술의 건강관리체계를 배워가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촬영/선훙(申宏)

원문 출처:신화사

   1 2 3 4 5 6 7 8 9 10    >>|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58096181